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이어지는 지역에 위치한 봉화군은 전체면적의 83%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연 경관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이런 자연 환경 속에서  청정 자연 특산품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세계적인 산간 휴양 및 관광 명소로 변하고 있습니다.

  품은들농장은 그중 일교차가 큰 봉화군 우곡리 갈방산 중턱 해발 52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소백산 비로봉을 비롯한 11개 봉우리가 내려다 보이고 주변 인가와 농가가 없는 청정지역이며, 소나무가 농장을 병풍처럼 품고 있어 버섯 재배에 최적화된 곳입니다. 
  또한 지하 153m 천연 암반수(식수판정)만을 사용하여 재배하기 때문에 버섯 자체가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이러한 자연 환경이 품은 청정농장에서 어머니만의 따뜻한 품과 같이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는 농산물 재배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품은들농장’을 시작하였습니다.